그래도 그렇지.
아베 신조가 누구냐?
걔 외조부가 제 아빠 월급 주고 키워주던
본토에서 알아주는 성골집안의 상관 아니었던가.
그 연설문 읽으면서
앞장서서 독립투사를 때려죽이다, 빨갱이
자기 동지들을 떼로 팔아 대통령직을 꿰찬 그
반역과 배신, 탐욕의 피를 살포시
패셔너블하게 드러내는 거야? 그런 거야?
개면 다 개냐. 후 아 유?
사돈 남 말 허네. 두 유 해브 족보?
허이고, 내 옷 브랜드가 내 족보다, 오케?
오 마이 갓! 난 버버리다, 이 퍼킹 짝퉁ㄴ아^^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없다"
고?
웃음을 참을 수 없는 게, 그게
지금 애국선열과 국민을 앞에 놓고 자해하는 거여?
아니면 그 오빠하고 텔레파시로 소통하는 거여?
대통년이나 되가지고 '과오'에 대해서 언급하니 떠오르는데
공주님의 무한정 공약 파기로 죽어가는, 오늘도 죽었다는 그
궁민에 대한 댁의 '참 나쁜' 과오들은 뭐, ...또 우리의 오해지요?
황묘: 특별히 찾으시는 쥐요리는 있으신지?
흑묘: 걍 아무거나 보이는 대로 잡아서 요리혀요 ~
황묘: 괜찮으시다면 내일 제 코스로 안내해도 될지?
흑묘: 사람들만 없는 곳이라면 ... ㅎㅎ
어머, 쪽팔려. 가자 이 개스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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