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이 판도라의 상자를 던져놓고 스스로 세상을 하직했다.
성완종은 경제와 정치계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성완종은 부자가 된 다음 부의 확산과 유지를 위해 정치를 겸업했을 것.
그렇게 벌어놓은 돈과 명예는 자신에게 어떤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가?
세월호 참사의 핵심 보조자 세월호선장은 1년짜리 계약직 직원이었다.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부대까지 동원돼 당선된 짝퉁.
짝퉁대통령께서 대한민국에게 떼돈을 벌어다 주신다면서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되는 오늘 해외 줄행랑을 나가신다.
그렇게 번 돈으로 행복하실 국민은 참 좋으시겠다.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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