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길

아이, 또는 엄마랑 (4)

원조시지프스 2016. 1. 11. 21:59



피자 먹고 싶어?

아이는 잠시 생각하다 그냥 갔다.

왠지 모자 간의 대화와 침묵이 묵직한 울림으로 남는다.











달리 짝퉁 대통령이 아니다.

버젓이 대통령 공약으로 올린 국가의 누리과정 보육비를 못 주겠다면서

노동자 해고는 좀 더 유연해져야 한다고 앙탈이니

獸의 치하를 벗어나지 않는 한

山은 불임의 나락에 갇혀

또 다시 텐노 헤이카 반자이~






2014 3 22

'온더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과 잡담과 풍문 2  (0) 2016.01.26
불통1  (0) 2016.01.23
통탄할 위안부 해법 1  (0) 2016.01.08
드라큘라  (0) 2016.01.04
각자도생 各自圖生 2  (0)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