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로 붕어빵을 찍는 다ㄺ.
외유를 끝내고 돌아오자 대변인이란 자 가로되, 얘 과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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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서로 원활하게 잘 협력해서 국민에게 말하자면 선물,
약속한 그런 부분으로 이루어지면 정당들도 국민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고,
그게 19대랑 변함없이 뭐 별로 변화 없이 그대로 그냥
이것도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고 이렇게 간다고 하면 아마
민심의 속도도 굉장히 빨라지지 않을까 (…)”
총선이 끝난 4월에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생산된 짝퉁의 어록.
주어는 당연히 없고 중문과 복문 속에서 주제가 미친년 널뛰는
이 포스트모더니스틱한 언변의 소유자가 지금 한국호의 선장님이심.
태극기는 또 뭔 죄가 있다고,
패션의 소품으로 전락했구나
3·1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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