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1-04
2016년은 병신년.
짝퉁의 신년사 역사에 따르면
따라서 역사의 국정화는 대승적 견지에서 생각도 말아야 한다는 말씀.
2015 12-28
외조부가 박정희 지휘관이었던 일본 아베 신조 총리 왈
"한국이 약속을 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끝난다"고 말했다.
짝퉁 대통년은 이번 한일 간 위안부 문제의 타결은 '대승적 견지'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앞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는 이 타결에서 돌이킬 수 없는 불가역적(不可逆的) 해결이라고.
아베 정부는 그 댓가로 어떤 국가적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양국) 정부는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이번 문제에 대해 상호 비난·비판을 자제한다면서
도의적으로다 할머니들을 위한
뭔 재단 같은 거 만들면 10억엔은 주겠다고 선심 썼다.
대신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도 철거해야 한다나.
짝퉁은 총리도 아니요, 장관도 아니요, 외교부 차관을 할머니들에게 보내 양해를 구했다.
미디어오늘은 공동합의문도 없는 이 해법은 짝퉁 부친 박정희의 1965년 한일협정과 판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늘 그러하듯, 자국의 이익에 충실한 미국의 코치가 있었다고!
내일 모레는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 초하루.
2015 12-02
미국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주간지 '더네이션'지가
대한민국 짝퉁 대통령의 강압적 통치행위에 대해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her dictator father, South Korea’s President,
Park Geun-hye, is cracking down on labor and citizens groups opposed to
the increasingly authoritarian policies of her ruling “New Frontier” party known as Saenuri."
(짝퉁 대통령이 제 독재자 애비를 닮어
새누리 집단의 꼴보수 정책에 반대하는
노동자와 농민을 아작내고 있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더네이션의 Tim Shorrock 기자는
"her actions have brought back memories of her father, General Park Chung Hee,
who seized power in 1961 and ruled with an iron hand
until he was assassinated in 1979 by the director of the country’s equivalent of the CIA."
(하는 짓이 애비를 그대로 빼닮았는데
애비 박정희는 1961년에 정권을 탈취하고
쇠주먹을 휘둘러 나라를 통치하다가
1979년에 그 나라 중앙정보장한테 암살당했네) 놀라면서
"In 2014, the International Trade Union Confederation ranked South Korea
as among the world’s worst countries for worker rights."
(2014년에 국제노동조합연맹은 한국을 노동자인권 문제에서
이 세게에서 최악의 국가에 속한다)고 했잖냐면서
"
workers “are systematically exposed to unfair dismissals, intimidation, arrests and
violence often leading to serious injuries and death,”
중국,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와 함께 "치명적인 부상과 사망으로 이어지는
부당 해고와 위협, 체포, 폭력에 제도적으로 노출되고 있다"는
월스트리저널지의 기사를 인용하였다.
2015 11-4
국무총리 황 씨가 드디어 국정 역사교과서 도입을 선포하셨군.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이명박 치하에서부터 지금까지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냈던 한 노인네가
기자회견을 열어 "현행 8종 교과서는 중도가 3종, 중도우파가 4종, 나머지 교학사가 우파"라고 밝힐까.
현행 교과서가 짝퉁의 주장대로 친북적이라면 당장 거둬들여도 모자랄 판에
교육부장관 황 씨는 이런 교과서들을 기준으로 내년부터 수능 한국사 과목을 필수로 지적했네.
행정예고 기간에 쏟아진 압도적인 반대 목소리는
인터넷 접수 불가, 팩스는 끄고, 책임자들은 출타하는 식으로 개무시하면서
관보 게재 절차까지 어겨가며 국정화를 밀어붙이는 반역사적, 비상식적 행태 속에서도
'정말 쫌 믿어달라'는 짝퉁과 그 ㄴ 호위무사들의 애걸은 조중동을 통해 럭셔리하게 포장됐네.
반대하는 ㄴ들은 다 종북.
2015 10-20
아주 쪼잔한 교육부와 그 장관 황우여.
2015 10-13
짝퉁 대통령이 진두지휘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의 예고편이 나왔다.
대한민국 의병은 '학살'이 아니라 '토벌'을 당했고
을사늑약은 '강요'가 아니라 '성공적 마무리'라는 게 국정 한국사 교과서의 인식이다.
그래서 깨어 있는 시민이 견해를 밝힌다.
그냥 일본 교과서 수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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