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히 네게 이르노니 자리는 항상 준비돼 있는데 잔치의 흥겨움과 감격은 보이지 않고 보잘것없는 작은 불씨의 민초들만 서로 안아주고 끌어주면서 이렇게 어둠을 사르는 찬란한 불길로 남는다 쌍용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이 땅의 해고동자들을 위한 매일 미사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쌍용자동차 해고노.. 온더길 2013.11.06
행동하는 신앙의 양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70차 매일미사 2012년 7월 2일부터 시작한 미사이다. 최초에는 대부분의 교회에 반공일이나 다름없는 월요일에만 미사를 드렸는데 오늘 찾아가니 매일미사로 바뀌었다. 시작시각은 오후 6시반. 길거리 교회, 예수께서 참 좋아 하시지 않을까. 2013_06_17_월 +++ 함께 해 주신 사제 주례 : 김준한 신부(부산교구.. 온더길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