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께서 로마를 찾아온 대한민국 사제들에게 던진 인사였다.
이 소식을 들은 미사 집전 신부님은 "네 아우 아벨은 어디 있느냐?"
그렇게 들었다고 말씀하셨다.
또 "너 어디에 있느냐?"하고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숨은
아담을 찾던 하느님의 소리도 들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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