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려요
당신을 사랑하기엔.
어려서 나가지도 못하고 ㅜㅜ.
"그러나 원하신다면
저를 기다리길 원하신다면
어느날 제 모든 사랑은 오롯이 당신 것."
20여 년 전의 낡은 바람이 현재진행형이다.
그래도 아빠 엄마는 희망을 잃지 않는단다.
20여 년 후, 너희들의 바람은 더 높은 곳을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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