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길

안중근의사 104주년 추모식

원조시지프스 2014. 3. 22. 20:30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함세웅 신부님: "역사성, 비사업성, 무형적 가치를 표방하는 우표를 통해 안중근의사의 민족에 대한 사랑과 세계평화를 구현하고자 한 큰 뜻을 알리고,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표로 역사를 배우며 역사관 형성에 소중한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  우표 온라인 신청하기.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처단하고 '내가 이토를 죽인 15가지 이유'를 상세 보도한 105년전 영자 신문이 처음 발견됐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는 안중근의사 순국 104주기를 맞은 26일 "안중근의사가 일본의 재판관앞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15가지 이유를 모두 게재한 싱가포르의 영자 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의 보도기사를 찾았다"고 전했다. 16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의 당시 보도는 1909년 12월2일 5면에 게재된 것으로 그동안 알려졌던 것과 다른 내용들이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안중근의사가 비공개 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과 이토저격에 연루된 공범이 18세부터 49세까지 모두 8명이라는 내용도 아울러 전했다. 2014.10.26. <사진=싱가포르 의회도서관 DB>

 

 

 

 

ㅎㅎ 애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