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영리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의 '세계평화지수(GPI) 2014' 보고서
한국의 세계평화지수 추이
년도 | 세계 순위 | 점수 |
2014 | 52 | 1.849 |
2013 | 46 | 1.822 |
2012 | 51 | 1.838 |
2011 | 60 | 1.868 |
2010 | 45 | 1.757 |
2009 | 42 | 1.716 |
2008 | 38 | 1.660 |
*2013∼2014년엔 조사 대상국 162개, 2012년엔 158개, 2011년엔 153개, 2010년엔 148개, 2009년엔 143개, 2008년엔 138개 ※자료 : 경제·평화연구소(IEP)
문창극씨, 말년에 이게 무슨 개망신입니까?
정오가 다 된 시간에도 화장실이 개판이면 거기에는 그런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댁만 그런 게 아니라 그쪽 구락부가 다 그렇다는 걸 몰랐다는 듯이 이제 와서 이게 뭔 짓일까요?
물론, 국무총리직을 웬 횡재냐고 덥썩 문 당신도 대책 없는 양반이긴 하지만
그래도 코드도 맞고 부리기 좋으니 만만한 당신이 간택된 건 저도 알고 개닭도 다 아는 일인데 말입니다.
절대 물러서지 마십시오. 이제 이건 짝퉁 대통령의 문제가 아니라 님의 말년 위신에 관한 문제입니다.
결연히 싸워 이겨 주십시오. 그래서 그동안 댁이 대기자로 보여주었던 그 언론인 정신이
실질적 사주인 이거니나 정신적 사표인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오염된 펀더멘털과의 대결이었음을,
게으르고 나태한 민족의 DNA는 사실 민중이 아닌 권력자의 그것이었다는 님의 진실된 주장을
만방에 드러내 언론계에 종사하는 다른 회사원들의 자긍심을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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