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추상같이 꾸짖습니다.
아무리 ㅈㅅ의 주장이고 기사지만 말은 바른 말이라는 데 격하게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럼 그렇지요. 그렇게 대한민국 국민의 정의로운 심판자인적인 척 하는 게 완존 위선임은 금일 인터넷판 탑기사로 드러내고 맙니다.
당시 이 라면냄비 받침대 신문은 효순, 미선 양 사건이 터지고 며칠 후에 기사를 올렸지요?
요새 술좀 처먹지 말라고 대국민 시리즈 기사를 올리는 이 회사는 이미 오늘자 한겨레와 경향에 어떤 기사가 올라갈지 짐작하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나온 게 이 대응기사, 면죄부기사입니다.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된 2mb를 자근자근 씹으면서 당시 미군 책임자를 보필하고자 인터넷 메인 기사로 떡허니 올려놓는 이 신문. 대체 어느 나라 신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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